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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52

여름이 시원한 용인 대주 피오레 A 단지 햇살이 뜨거웠던 8월... 공세 대주 피오레 A단지의 작은 수영장(?)에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물놀이 하기에는 좀 부족해 보였지만, 그래도 집앞에 물놀이 공간이 있다는 자체가 즐거운 모양입니다.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 날씨가 좋아서 입주 예정인 집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107동 23층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2009/07/11 - 용인 공세동 대주피오레 B단지 입주점검 2009/04/16 - 대주 공세 A단지 107동 23층 조망 2009. 8. 31.
용인시 상갈동 백남준 아트센터 후기 . 날씨도 찌뿌둥한 일요일 오전..... 인근 상갈동에 위치한 백남준 아트센터 (http://www.njpartcenter.kr)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수원IC에서 멀지 않고, 경기도 박물관과 인접하여 함께 여행하기에 좋을듯 싶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2009년 6월부터 무료입장,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건물도 참 이국적입니다. 시설도 깔끔합니다. 입구는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은 사진이 나올만한 배경입니다. 특이한건 입구에 우산 보관대가 있습니다. 전기 장치를 많이 사용하는 곳이라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참고사항 사진은 찍을 수 있으나 플래시를 터뜨리면 안됩니다. (이건 기본 매너겠지요?) 일부 작품은 19금이 있습니다. (피가 보인다거나 내용상 19금 비슷한 것들이 일부 있네요).. 2009. 8. 31.
용인시 기흥구 지곡천 자전거도로 오랜만에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레스피아까지 다녀왔습니다. 둘째 녀석이 자전기를 최근에 배우더니 제법 타는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더군요. 지곡천은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보라동을 가로 질러 신갈 저수지까지 연결된 조그마한 하천입니다. 중간에는 민속촌도 통과합니다. 예전에는 물이 별로 였는데. 최근에는 잘 정비되어 저녁에는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끝까지 가면 레스피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그만 개울 정도 수준이지만, 팔뚝만한 잉어가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배스도 있더니만, 배스는 어디로 가고 잉어 가족만이 유유히 무리를 지어 회유하고 다닙니다. 물론 아래의 포인트는 낚시 금지 구역이며, 낚시하다가는 벌금이 몇십만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낚시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더 내려가.. 2009. 8. 30.
용인 공세동 대주피오레 B단지 입주점검 . 금일 이웃에 사는 지인과 함께... 용인시 공세동 대주 피오레 B단지 입주점검을 다녀왔다. 원래는 같은 라인에 계약을 했다가, 나는 이런저런 사유로 A단지로 갈아타게 되었다. 날씨가 오전에는 맑았는데, 오후부터 흐려져 전반적으로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2009년 살기좋은 아파트로 선정되었다는데, 아직은 공식적인 발표는 되지 않았지만, 조경이나 외관은 정말 환상적이다. 와이프도 살짝 배가 아픈가보다...ㅋ~ 작년에 퇴출 판정을 받은 건설업체가 꿋꿋하게 버티고 이나마 해낸것이 어딘가 하는 기특함도 있고, 마무리가 좀 부실하다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A 단지에 비해 B단지가 완성도가 더 높아 보인것은 사실이다. B단지는 1300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아는데, 커뮤니티 시설에 위치한 헬스장이다. 결코 적지 않.. 2009. 7. 11.
가구 전문점 용인 기흥 고매동 헤렌하우스 매장 방문 후기 . 인근에 가구 전문 매장 '헤렌하우스'가 있길래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네이버 검색해 보니 집에서 멀지 않은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광고와 드라마 협찬 등 꽤 알려진 곳이더군요. 쇼핑몰에는 국내 제품과, 이태리, 미국 제품들을 수입 판매 하고 있더군요. 고매동 입구에서 약 1km 정도 올라 가다 보면 나오더군요. 매장이 1층, 지하, 옆에 또하나의 매장 등에 위치하며, 길 건너에는 창고가 있습니다. 굉장히 큰 규모이며, 직원 말로는 멀리 지방에서도 버스 타고 오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 가격은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며, 취향 및 능력(?) 에 따라 고르시면 될듯... Tips 1)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약간의 할인이 가능 2) 3인.. 2009. 6. 14.
오월의 마지막날 용인 애버랜드 후기 이런 저런 일로 주말을 정신없게 보내고...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요일 오후 용인 애버랜드로 차를 돌린다. 도장을 찍어야 한다는 핑계로 한달에 한번은 가야 하는데, 지난 4월에 가질 못했다. 암튼 이젠 한장 남았다. 캐러비안 티켓...ㅋ~ 사진은 우리집 둘째 아들.. 똑딱이가 수고하셨다. 내용 없이 사진으로 분위기만 감상하세요...^^ 아마존 익스프레스... 개인적으로는 제일 재밌다...^^ 간만에 오후에 가서 불꽃놀이까지 보고... 잘 놀다 왔네요... 밤에는 제법 춥네요. 긴팔 꼭 챙겨 가세요...^^ 200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