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에서 북쪽으로 해안도로를 타고 약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다보면...

언덕 위에 예쁜 등대가 나타납니다.

이름은 '해맞이 공원' 이더군요.

 

먹음직스런(?) 대게 앞발이 등대를 쥐고 있는 형상입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목재 계단이 있고, 바닷가 길로 영덕 블루로드 길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즘 어디가나 볼 수 있는 풍력 발전기... 좀 식상하죠? ㅋ~

 

 

 

위에 사진이 보이는 부분이 포토존입니다.

보통 사진 찍으시는 분들의 샘플 사진을 보고 어디가 명당(?)인지 찾을 수 있지요... ㅋ~

 

해파랑... 길 이름도 이쁘네요...

 

바닷가를 따라 걷는 둘레길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지나가다 잠시 들러 멋진 풍광 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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