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5] 삼척에서는 생선모듬찜

삼척 맛집을 검색해 보니...

가장 많이 나오는 집이 '삼척해물'이더군요.

해물찜이나 해물탕이 전문 같기는 하나...

이런 메뉴는 수도권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생선모듬찜을 추천한다는 다른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여

네비를 셋팅하여 찾아갔네요.

 

점심이 끝난 시간이라 손님은 많지 않았고...

 

생선모듬찜 소자(30,000원)를 주문했네요.

나중에 밥을 볶을수 있다고 하는데...

 생선만 먹기는 그래서 공기밥을 같이 시켜 먹었네요.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던 생선 조림의 맛이더군요.

이런저런 생선구이에 올라오는 생선을 조림으로 만들었네요.

 

 

밑반찬은 그냥저냥...

 

조림 소스에 밥 비벼 먹으면 두그룻 뚝딱 먹을 수 있어요...^^

 

생선회보다 나은듯...

 

 

 

 

대로변에 있지는 않지만, 네비만 있으면 찾아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건물 뒤로 주차장이 별도로 있네요.

 

 

가격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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