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방문했던 용인시 대대리

평양막국수초계탕 집입니다.

 

이름을 들어본 건 10년도 넘었는데...

막상 가본 건 처음이었네요.

 

 

아시아나 CC 방향으로 찾아가다 보면 왼쪽에 보이네요.

 

 

2차선 도로에 인접하여 주차장이 그리 큰것 같지는 않습니다.

 

평일이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한산합니다.

 

 

 

발라낸 닭 살이 별도로 나오고...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막국수가 같이 나옵니다.

 

더운날 먹으면 시원할텐데...

 

서늘하기까지 합니다.

 

 

 

 

냉국에 닭고기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인데...

 

그럭저럭...

 

 

 

여름철 입맛 없을 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네요.

 

저는 또 먹으러 갈 것 같지는 않네요...^^

 

손님 접대용으로 괜찮을 듯...

드라이브 하는 느낌도 나고...

메밀전은 맛있데요...

 

초계탕 시키면 같이 주시는듯...

 

4인분이 36,000원이고... 2인분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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