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회사 동료들과 함께

 

부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곰내재 468 이라는 한우 고깃집을 다녀왔습니다.

 

 

 

 

정관신도시에서 산고개를 향해

한참 올라가 거의 고개 정상에 위치해 있더군요.

 

 

고깃집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외관입니다.

 

그냥 카페처럼 보입니다.

 

위 사진에서 1층은 고기를 사는 곳이고

2층은 커피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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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식당입니다.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카페처럼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해지기 전에 바라본

정관신도시입니다.

 

꽤 높지요?

 

한우 고기는 가격이 제법 됩니다.

 

 

반찬은 정갈하게 나오는 편이고,

셀프 코너가 있어 야채는 얼마든지 추가 가능합니다.

 

 

고기 사진 보니 배고파지네요... ㅋㅋ

 

 

 

냉면 대신에 막국수가 있습니다.

 

특이하게 육전이 들어 있어 독특한 맛을 냅니다.

 

가격은 8천원으로 비싼편이구요.

 

 

식사를 마친 후 커피한잔을 시킨 후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아까 봤던 정관 신도시 야경이 끝내줍니다.

 

멀리 산속에 골프장 불빛도 보이고....

 

 

 

옥상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배 꺼뜨리고 집에 돌아 왔네요...

 

그 다음날 정산하니... 인당 오만원... ㅋㅋ

 

가격이 좀 나가던데...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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