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에서
땅끝 -> 완도 -> 순천만을 지나 도착한 곳이 낙안읍성 민속마을입니다.

순천에서 약 20~30분 정도의 거리로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다만, 구례 방향으로 목적지를 정했다면 한참 우회하는 여정이 됩니다.



마을의 배경이 되고 있는 산은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마치 경복궁이 북악산을 배경으로 있는 것처럼 아마추어가 봐도 풍수지리적으로 굉장히 좋은 입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다 보면 낙안자연휴양림이라고 있더군요.



무료주차에 입장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사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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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순천에 가신다면 한번쯤은 둘러보실만 곳임
  • 성곽은 반드시 올라가 보세요
  • 초가집에서 민박도 하는데 하루에 3만 오천원이랍니다. 시설은 알 수 없음
  • 바로 앞 깨끗해 보이는 식당으로 갔는데 불고기 전골 나름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