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장 마지막 날...
하루 시간을 내어 파리 시내를 둘러 봅니다.
호텔에 짐을 맡겨주고...
가이드 역할을 해 준 통역분의 안내에 따라 간단히 아침을 먹고...
가까운 호텔에 가봅니다.
이름은 잘 기억이 나질 않으나...
굉장히 유명한 백화점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크기의 돔 천장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마치 무슨 오페라 극장 같은 분위기랄까요? (마치 가본거처럼... ㅋ~)
1층은 명품 화장품 코너....
우리나라 브랜드는 아쉽게도 없더군요.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고...
말로만 들었던 샤넬 넘버 5...
이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쁘렝땅 백화점에 가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남성관, 여성관으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백화점 옥상에 올라가면 파리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어딜 찍어도 예술이네요...
물론 백화점에서 산건 없습니다...^^
독일 밥솥이라도 사올 껄 그랬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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