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랑스 출장의 마지막 날은 무려 하룻밤 40만원 짜리 5성 호텔인...
Hotel Nell 이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파리 지리를 잘 모르지만, 그렇게 썩 좋은 위치는 아닌 듯 싶더군요.
빙글빙글 돌아 찾아갔고...
나중에 지하철 역까지 10분 정도 걸어 나오는 듯...
사진이 흔들렸네요...^^
웰컴 메시지도 보이고.... 이런거 하나에 별 하나 추가 되나요? ㅋ~
리모델링 했다고 하더니... 방은 그리 크지 않지만... 굉장히 깔끔합니다.
침대에 초콜릿도 있더군요.
기본으로 에비앙 한병....
병에 든 에비앙은 처음 보네요. 냉장고에 넣어 놨으면 시원했을텐데... 미지근...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이런걸 뭐라 그러죠? ㅋ~
두사람이 동시에 씻을 수 있으나 물이 튀기도 합니다.
이런 걸 어메니티 라고 한다지요?
위 사진의 용도가 뭔지 아시나요?
일종의 돋보기? ㅋ~
얼굴이 무척 크게 보입니다..
창문 밖 풍경... 깜놀했네요...
네스프레소... 하나에 2유로...
40만원짜리 호텔에 그냥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옆에 미니어쳐 양주도 10유로인가?
일행이랑 몇개를 먹었네요...
미니바도 이것저것 있는데... 그냥 구경만....
화장실...
2인용 수건들...
위에서 나온 돋보기?
웰컴 카드...
보그잡지... 영어와 중국어 등으로 기사가 나오데요....
첫 느낌은 이게 오성호텔이 맞나 싶었는데...
찬찬히 보면 얼핏 그런 느낌도 나네요...^^
하룻밤 잘 잤네요...
혼자 자기에는 너무 아쉬웠네요... 내 돈 주고는 못잘 듯... ㅋ~
이상 호텔 Nell 하룻밤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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