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평일 오후 명동과 남산을 올라갔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 팀에서 약 200여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장관(?)을 연출했네요...

평일 오후라 그런지 명동은 오히려 한가한 편이었고,

남산 팔각정 부근에 중국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나름 서울의 랜드 마크인 남산타워.. 요즘은 N 타워로 부르나요?

 

 

남산3호 터널 입구에는 케이블카 타는 곳과 연계하는 2층(?)짜리 엘리베이터가 있더군요.

기다리는 시간보다 걸어올라 가는 시간이 더 빠르다는건 함정...

 

 

사람은 10 ~ 15명 정도 타는 듯...

 

케이블카가 올라가는군요.

저도 한번인가 타봤는데... 비싸도 한번 쯤은 탈만한 듯...

 

우리 민족의 자랑... 안중근 의사 동상...

기념관도 새로 지어졌는지...  예전 건물과 다르더군요.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른 듯...

 

정상 부근...  관광객이 엄청 붐빕니다.

대부분 중국 관광객인듯...

 

 

단풍잎을 모아 이렇게 예쁜 데코레이션도 하고....

관광객들이 좋아하네요.

 

 

전통 무술 공연도하고...

 

 

봉화대도 구경하고...

 

서울시내 전망도 한번 둘러 보고....

 

사랑의 자물쇠...

 

무술 공연단의 실제검 시범...

유단잔가?

 

 

프로젝트 멤버들....

 

 

남산의 가을 풍경... 단풍이 예쁘게 들었어요...

 

멀리 뿌옇게 보이는 여의도...

 

 

남산타워 주위의 사랑의 자물쇠...

자물쇠 판매하시는 분들 대박인듯... ㅋ~

 

서울에 계시는 분들... 남산에 오르시면 가을을 흠뻑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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