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3 여의도 불꽃축제 후기

불꽃축제가 시작한지 10년이 넘었다는데...

처음으로 이웃 가족과 함께 여의도로 보러 갔습니다.

 

여의나루역에 4시반쯤 도착한 것 같은데 사람이 엄청나네요...

 

러시아워도 이정도는 아닐 듯 싶더군요...

 

 

의외로 아직은 여유로워(?) 보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집니다.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육삼빌딩...

예전 대한생명에서 한화생명으로 이름이 바뀌었더군요.

 

 

 

 

 

 

불꽃 사진은 실력이 미미해서 영 시원치 않네요...^^

눈으로 감상하는게 최고인듯 싶네요...^^

 

 

 

짧은 동영상 하나 참고하세요....^^

 

Tip & Lesson..

1) 굳이 일찍 갈 필요없다. 시작 시간 1시간쯤 천천히 가서... 통로에 막혀 있다가 시작시 앉으면 된다...^^
2) 화장실... 물, 커피, 맥주 먹지 말아야 함... 특히 여성분들 곤욕인듯...
3) 낮에 일찍 와서 텐트나 그늘막 치신 분들.... 불꽃놀이 시작하면 걷어주는 매너를 기대함
4) 그 좁은 와중에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들... 그걸 끌고 들어와야 하는지...
5) 사람 다니는 길 사이드에 앉으면 1년 먹을 먼지 다 먹게 됨
6) 쓰레기는 최소한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 우리나라 실망했음....

이건 뭐... 음식 중간에 끊기듯... 뜨문뜨문 나오고...

어쨋든 한번은 볼만함....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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