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에서 돌아오면서...

강릉에서 예전 국도로 가다가 커피박물관(http://cupper.kr) 이라는 곳을 찾아 가 봤습니다.

강릉에서 자가용으로 15분 정도만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작은 박물관 이라고나 할까요...

입장료가 5천원, 청소년이 4천원인데...

나중에 커피 한잔 주네요...

 

 

예약을 하면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더군요...

 

커피 열매라는데...

커피가 원래 약간 습하고 더운 곳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강원도 산골에 있는게 신기했는데...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고 있더군요. ㅋ~

 

 

 

 

 

 

 

 

포토존도 있습니다.

 

그냥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잠시 쉬어가는 코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패스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