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끄적끄적80 패밀리가 떳다... 이건 좀 아니다 우리집 공주들의 성화에 주말에는 어디 가지도 못하고, 특히 일요일엔 패밀리가 떳다를 봐야 하는 큰딸 덕분에... 요즘에 뜨고 있는 남자의 자격도 못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게잡이를 나갔다가 극심한 파도에 모두들 녹초가 되서 돌아와, 결국 시장에서 조달한 아침 찬거리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내용이더군요. 문제는 장보러 가서 입니다. 장터나 가판에서 물건 파시는 분들은 사실 대부분 어려우신 분들인데... 제가격을 주고 사도 대부분 덤으로 조금씩 더주거나 하시던군요. 그런데... 오늘 같은 경우에도 굳이 에누리를 시도하며 싸게 샀다고 하는 철없는 출연진과 자막을 보며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일까요? 차라리 제값을 내고 덤을 더 얻어가는 장면을 '연출' 하는 것이 좀 더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 2010. 1. 10. (판매완료) 야마하 U1D 중고피아노 그동안 집에서 사용하던 야마하 U1 피아노입니다. 판매용으로 사진만 올려 놉니다. 2010. 1. 8. [동영상] 중랑천 잉어 플라이 낚시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게... 중랑천이 사람이 안에 들어가서 플라이 낚시를 할만큼 깨끗해 졌다는 것이 놀랍고... 잉어가 플라이 낚시로 낚인다는 사실이 놀랍고... 낚시를 향한 낚시꾼의 열정이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말이지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하나도 부럽지 않은 음악과 영상 편집도 예술이네요... 잉어는 예민하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손맛 하나는 ㅎㄷㄷ 할 것 같습니다. 낚시꾼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9. 12. 18. 티스토리 초대장 5장 선착순 분양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5장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2009. 12. 17. 네이버 메일 마일리지를 해피빈으로 변환하여 기부합시다 네이버 메일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올해 12월 31일 마일리지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하는군요. 마일리지 모아서 특별히 사용용도가 없었는데... 해피빈 이라는 포인트로 전환해서 기부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현재는 월별로 5,000 포인트만 변환이 가능하군요. 5000 포인트를 콩 10개로 바꾸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라오스 어린이 돕기에 올인 했습니다...^^ 혹시라도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있다면 귀찮으시더라도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잠시만 관심을 가져 주시면 어떨까요? [Tip] 마일리지 조회는 메일함 좌측 하단에 있습니다. 포인트 오른쪽 '사용'을 누르시면 됩니다. 최대 5,000 포인트까지만 전환됩니다. 네이버는 서비스 종결하면서... 전체 마일리지를 전환 할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하는군요. 2009. 12. 7. 죽기 전에 후회한다는 25가지 얼마전 신문에서 본 내용인데, 새겨서 간직하려고 스크랩 했습니다. 일본의 어느 학자가 연구한 것이라는데... 개인마다 적용하는데는 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1.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았던 것 2. 유산을 어떻게 할까 결정하지 않았던 것 3. 꿈을 실현할 수 없었던 것 4. 맛있는 것을 먹지 않았던 것 5. 마음에 남는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 6. 결혼을 하지 않았던 것 7. 아이를 낳아 기르지 않았던 것 8. 악행에 손 댄 일 9. 감정에 좌지우지돼 일생을 보내 버린 것 10. 자신을 제일이라고 믿고 살아 온 것 11. 생애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것 12.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13. 가고 싶은 장소를 여행하지 않았던 것 14. 고향에 찾아가지 않았던 것 1.. 2009. 11.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