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까지 등반한 경우에는 성판악/관음사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인증서를 발급해 줍니다.

가격은 단돈 천원...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정상에 다녀왔다는 기념품 정도로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5천원을 내면 메달도 만들어 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좋을 듯...)

 

단, 정상을 다녀왔다는 인증샷이 필요합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나름 증명이 필요하더군요...^^

 

한라산게스트하우스에 가시면 한라산 등산 인증서를 쭉 전시해 놓았더군요.

아마도 게스트 분들이 한라산 등산 후에 쉬시면서 기증하신듯...

 

언제 또 갈지 모르는 한라산 인증서 잊지 말고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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