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뿅뿅다리는 2개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니까)
찾아간 곳은 제1 뿅뿅다리입니다.
아래 안내판에서 보면 원래는 퐁퐁다리인데... 언론에서 뿅뿅다리라고 오타를 써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네요...ㅋ~
쉽게 생각하면 그냥 임시 다리 같습니다...^^
회룡포 등산 및 안내도 입니다.
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차로 들어 가는 길도 있습니다.
강폭은 넓으나 깊이는 깊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겨울이라 그런듯 싶네요.
물은 생각보다는 깨끗하지 않습니다.
바람이 몹시 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건너가 봅니다.
뾰족구두를 신었던 와이프는 건너질 못했네요... 신발은 운동화를 신으시길...
차량 통행은 막혀 있습니다.
금모래가 인상적입니다... 4대강의 영향을 받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미래의 꿈을 향해 항상 날아 오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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