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경북 예천/영덕 과 강원도 영월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경북 예천에 위치한 회룡포 라는 곳입니다.

 

1박2일에서도 나왔던 곳인데... 경북 예천에 위치한 곳입니다.

정확히는 회룡포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마을은 시간관계상 생략...

 

 

네비게이션을 '회룡포전망대'로 맞추면 알아서 찾아갑니다...^^

저 멀리 하트산이 있다고 하네요.

자물쇠 5천원짜리를 사서, 소원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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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경사의 언덕을 오르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전망대 가는 길에 '장안사'라는 절을 지나게 됩니다.

 

 

주차장에서 약 500M 정도 올라가면 정상 전망대에 오르게 됩니다.

 

작은 딸이 열쇠를 예쁘게 달아 줍니다.

 

나름 전설도 있습니다. ^^

 

멀리 하트산이 보이나요?

 

회룡포 마을입니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 지류가 휘돌아 나가는구조 입니다.

 

멀리 캠피장도 보이고, 논이지 밭이지는 모르겠지만, 문양을 그려놓은 듯 합니다.

 

넓디 넓은 금모래밭과 마을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펼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뿅뿅교도 건너가 봅니다.

 

저 멀리 다리를 건너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일명 뿅뿅교 라고 불리는 다리입니다.

 

회룡포를 가신다면, 전망대도 꼭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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