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여행까지 합치면 4번째인데... 처음으로 마라도에 가봅니다.
극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 당일은 표도 없더군요. (우리 가족은 미리 예약을 했었지요...^^)
11시 30분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달리는데...
먼바다로 나가면 너울이 심해져 멀미도 나고... 바이킹도 탈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극성수기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지... 당일은 표도 없더군요. (우리 가족은 미리 예약을 했었지요...^^)
11시 30분 배를 타고 약 30분 정도 달리는데...
먼바다로 나가면 너울이 심해져 멀미도 나고... 바이킹도 탈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다녀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송악산 아래에 있는 선착장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좋습니다.
스타쿠르즈 배안에서 표를 샀는데... 싸게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리는 분들의 표정이 밝지는 않았는데... 갈때는 왜 그런지 몰랐는데... 올때는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송악산과 마라도 잠수함을 지나....
멀리 가파도 섬도 지나고...
30분을 열심히 달려...
마라도 선착장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줄 서 있네요...
대박이지요? 줄 좀 섭시다... 애들 보기 챙피해서...
입구의 짜장면 가게들...
어디를 봐도 멋진 풍광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써 있는 최남단비...
섬이 그렇게 크지 않아 천천히 걸어 다녀도 될 듯 싶고....
3만원 주면 1시간 카트 대여도 가능하고, 짜장면 집에서 먹으면 공짜로 태워주기도 하나 보더군요.
멀미가 무서워 짜장면을 안먹었습니다...
천원주고 사먹은 멀미약 덕분에 올때는 편안하게 나왔네요...
사진 양이 많아 2부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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