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아트뮤지엄을 관람하고 나오게 되면...

늘상 그러하듯이 마지막 코스는 선물가게와 연결됩니다.

이곳은 카페테리아가 있더군요.

와이프가 이곳에서 '에그타르트' 라는 걸 주문했는데...  4개 들었는데... 약 8천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쁜 포장 박스에 4개가 들어 있고...



생긴건 머핀 처럼 생겼는데.. 맛은 파이 같고...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결국 1박스 더 사서 먹었네요...^^ 

인터넷 보니 집에서 만드는 법도 소개되어 있더군요...

이번 제주 여행에서 얻은 소소한 추억 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