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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바닥 또는 야전침대 등의 바닥 습기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자동충전식 매트리스 (일명 자충매트)에 대해 비교해 봅니다.



사실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만 단순 비교해 봅니다.

비교 대상은 7번국도표 vs 캐리백표 자충식 매트리스 입니다.

왼쪽이 캐리백표, 오른쪽이 7번국도표 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캐리백표 이고, 오른쪽이 7번국도 표입니다.
7번국도표는 반을 접어서 수납하는 형태로 길이는 짧지만 더 두툼합니다.


가방에서 꺼내면 캐리백표에는 밴드가 있어 상대적으로 수납의 편리함이 있네요.

밴드는 잊어버리지 않게 주의하셔야겠지요?


자충매트 에어 주입구 크기를 비교해 봤습니다.
캐리백표가 사이즈가 좀더 큽니다.

공기 충전시간도 캐리백표가 훨씬 빠르더군요.


길이는 7번국도가 약 5cm 정도 더 길었고, 넓이도 약간 더 넓었습니다.





캐리백표는 찍찍이가 있어 연결하여 사용시 움직임이 없습니다.


두께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두께는 캐리백표 자충 매트의 압승입니다.

선택은 직접 하시지요...^^

[참고]
  • 7번국도 : 구입시기는 2009년 봄으로 최초 판매시 1개를 구입하였음
                  (가격은 3만원? 정확하지 않음)

  • 캐리백표: 2009년.10월 자라섬 캠핑대회 현장 판매시 2만원으로 구매
                  (정가 3만5천원짜리라고 하셨는데 쇼핑몰 제품과 동일한지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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