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2 [여행] 전북 완주 동상저수지 & 대아리 여행 후기 . 지난 토요일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과 대아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0/10/25 - [여행]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후기 대아리는 88년도에 농활을 다녀왔던 산내마을이 있던 곳입니다. 그때의 추억을 반추하며 내심 설레는 마음을 가졌지만... 역시 추억은 추억일 뿐이더군요. 그때의 모습은 거의 남아 있질 않고, 펜션과 별장 등으로 잘 꾸며진 조용한 계곡의 모습입니다. 88년도에 비포장 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 걸려 들었갔는데... 지금은 잘 꾸며진 포장도로와 마을 입구의 '대아저수지'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대아저수지 입구에 차를 세우고,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대아저수지 전망대 오르는 길입니다 아직 단풍이 물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이 넉넉해 집니다. ==> 클릭하면 커집니다. .. 2010. 10. 27. [여행]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후기 . 올해는 유난히 힘들었던 프로젝트 때문에 가족들과 캠핑은 고사하고 여행한번 제대로 못했더라구요. 토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습니다. 계룡산을 들러, 두번째 목적지인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저수지로 향합니다. 동상면 대아리는 1988년 대학 1학년때 농촌활동을 갔었던 곳입니다. 그때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면 찾아갔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저수지와 산 밖에 없더군요. 개울 건너 대아수목원이 생겨 그 곳을 가봅니다. 그리 높지 않아 보이는 산과 잘 가꿔진 하나의 휴양림 같습니다. 수목원 입구의 대아리 마을 전경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큰 바위로 비가 올때 폭포가 생기는, 일명 '비와야폭포'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작은 딸이 멋진 포즈를 자랑하네요..ㅋㅋ 마치 정상에라도 갈 것인양... 별도의 입장료는 .. 201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