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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3

[가족여행] 완도타워 완도 타워는 명사십리 가는길에 멀리 탑이 보여 무엇인지 궁금하기 하고, 아이들도 가보자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이전글] 2009/09/07 - [여행/여행지] - [가족여행] 파타야가 부럽지 않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정식 명칭은 완도타워이고, 걸어 올라가거나, 주차장에 차를 놓고 약 200m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주차장 올라가는 길은 좁고, 주차장도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전망대 모양은 좀 특이해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http://www.wandotower.go.kr/ 주차장에서 바라본 완도군 시내... 생각보다 꽤 크더군요. 올라가는 길에 만난 발이 여러개인 동물 친구...^^ 사진이 한장에 다 들어오질 않는군요. 게다가 삐딱하기까지... 포토존이 별도로 있고,.. 2009. 9. 8.
[가족여행] 완도 청해포구 촬영장 완도 여행길에 빠질 수 없는 곳이 청해포구 촬영장인 것 같습니다. 완도 섬에 도착한 후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wandoro.co.kr/ 전형적인 사극 세트장으로 유명한 사극들을 많이 찍었더군요. 저는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서... 별로 흥미가... 역사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새록새록 추억이 묻어날 수 있겠더군요. 건너편에서 바라본 전체 조망입니다. 주차장에 놓여있는 조금 생뚱맞은 석상들... 왜 갔다 놓았는지 ??? 저자거리 세트장. 이런저런 체험도 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아마도 부유한 집인듯... 풍금이 있었다니...ㅋ~ 다듬이 방망이도 휘둘러 봅니다. 청해진 메인 건물 입구... [Tip] 역사극을 좋아하지 않.. 2009. 9. 8.
[가족여행] 파타야가 부럽지 않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는 2009년 가족여행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곳입니다. 첫번째는 본인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고, 두번째는 전복을 한번 먹어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완도는 사실 장보고의 청해진으로 인식되는 곳이고, 최근에는 사극 전용 세트장이 있어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먼곳까지 와서 촬영한다는게 좀 이해는 안되지만...) 완도에서 세트장과 함께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었습니다. 명사십리 [明沙十里] 는 보통 꽤 넓은 해변에 붙이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북한의 원산이 더 유명한 곳이지요. 완도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가니까 바로 섬이던데... 명사십리 갈때에는 다시 신지대교라는 다리를 건너서 도착하게 됩니다. 네비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 곳입니다. 해수욕 .. 200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