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2 [여행] 약간은 실망... 강원도 강릉 커피박물관 정동진에서 돌아오면서... 강릉에서 예전 국도로 가다가 커피박물관(http://cupper.kr) 이라는 곳을 찾아 가 봤습니다. 강릉에서 자가용으로 15분 정도만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냥 작은 박물관 이라고나 할까요... 입장료가 5천원, 청소년이 4천원인데... 나중에 커피 한잔 주네요... 예약을 하면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체험도 할 수 있더군요... 커피 열매라는데... 커피가 원래 약간 습하고 더운 곳에서 자란다고 하네요. 강원도 산골에 있는게 신기했는데... 비닐하우스에서 키우고 있더군요. ㅋ~ 포토존도 있습니다. 그냥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잠시 쉬어가는 코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패스 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2013. 10. 5.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 후기 . 경남 고성에 위치한 공룡박물관( http://museum.goseong.go.kr/)을 다녀왔다. 인근 상족암 야영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주변을 돌아다녔다. 용인 -> 경부고속도록 -> 대전-진주 고속도로 --> 사천 IC --> 삼천포 --> 공룡박물관 약 350km 정도 된다. (약 4시간 반 소요) 첫번째 여행지가 공룡박물관 이다. 언덕에 자리잡은 공룡박물관 입구에 올라갈때는 에스컬레이터가 놓여 있다. 내려올때도 있을까요? 공룡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세계 최대라는 말도 얼핏 본것 같다. 남해 어느 바다를 가도 멋지지만, 이곳도 풍광이 정말 훌륭하다. 바로 위의 사진 가운데 보이는 섬이 '사량도' 라는 섬이란다. 공룡빵 맛이 괜찮다. ^^ 전시관을 둘러보고 기념품 관에서 인형 하나씩 선물... 공룡박.. 2009. 5.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