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275 [오토캠핑]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 (3) 바닷길 열리면 해산물이 지천 고사포 해수욕장 앞 바다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 무렵의 썰물 때 약 5시간 동안 1.2km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 때 해변 바로 앞의 하섬까지 걸어가며 조개와 낙지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하섬은 육지에 살고 있는 아들이 섬에 살고 있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돌을 하루에 하나씩 던져서 길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고사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해안 도로를 타고 2.5km 가면 하섬 전망대가 나오는데 그 아래 해변에서 바닷길이 시작된다. 하섬은 원불교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원불교 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적벽강 붉은 빛 절벽이 석양을 만나면 환상적 하섬 전망대를 지나 격포 방향으로 3km쯤 더 가다보면 오른쪽 멀리 깎아지른 해안절벽이 보인다. 변산의 대표적인 해넘이 장.. 2007. 11. 11. [오토캠핑]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 (2) 평탄한 지대에 형성된 울창한 소나무숲 이 대형 화장실 앞에 보이는 넓은 송림이 오토캠핑에 안성맞춤이다. 편의시설이 가까우면서도 매점이나 횟집 등도 쉽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피서철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이라 피해야겠지만, 가을바람이 부는 이 시기에는 최고의 장소로 꼽을 만하다. 송림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다. 썰물이 되면 갯벌과 모래가 섞인 더 넓은 땅이 드러난다. 고사포 해수욕장 앞 왼쪽 멀리 보이는 섬은 원불교 성지로 알려진 하섬이다. 음력 1일과 보름 간조 때면 뭍에서 이 섬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이 열린다. 송림 야영장은 고사포 해수욕장 초입의 시설지구 부근에서 시작해 해변과 나란히 남서쪽으로 뻗어 있다. 폭 150~200m, 길이 약 1km의 대형 오토캠프장이다. 이만한 .. 2007. 11. 11. [오토캠핑]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 (1) 출처 : http://sa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7/2007110700866.html ====== 바닷가 아름드리 송림 1km가 모두 오토캠프장 철철 지난 바닷가는 유독 쓸쓸하다. 게다가 이제는 피부에 와 닿는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질 시기다. 이 즈음이면 바닷가 캠프장을 찾아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바람만 세지 않다면 가을 바닷가는 오히려 산속보다 따뜻한 곳이다. 풍성한 가을 햇볕을 즐길 수 있는 백사장 곁에 그늘진 소나무숲이면 더욱 좋다. ▲ 고사포 해변의 송림에서 서해 낙조를 보며 캠핑을 즐기고 있다. 변산반도 서쪽 해안의 고사포 해수욕장은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다. 가까운 곳에 유명한 변산 해수욕장이 있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기 때문.. 2007. 11. 11. [2007.11.07] 거제 외도 여행 거제도 여행에서 외도는 누구나 추천하는 제일 절경이다. 예전에 입구에서 돌아간 것이 원통해서 복수전... 중간에 사진 한방 찍고 갔다가 5분 차이로 배가 출발, 결국 2시간 기다렸다. 외도를 즐기는 Tip 1) 외도를 가는 배는 많다, 하지만 주중엔 시간을 반드시 사전에 알아볼것... 2) 외도에서는 1시간 30분의 시간을 준다... 아주아주 천천히 둘러보라... 생각외로 섬이 작다. 아래 사진이 전부다... 천천히 둘러봐도 절대 늦지 않다... 2007. 11. 9. [2007.11.06] 여수 향일암 여행기 학교도 땡땡이 치고, 유치원도 땡땡이 치고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오다가 간첩선 전시관 잠시보고... 2007. 11. 9. 세종대왕 동생 색종대왕 내용이 참 충격(?)적이어서 소개만 한다... 우리 나라 백성의 체위가 외국과 달라 몸과 몸이 서로 통하지 아니 할새. ... 이하 생략 ===== http://blog.joins.com/cysei/4825705 2007. 11. 5. 이전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