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한 따끈따끈한 노스페이스 맥머도 동계부츠입니다.
거의 주문한지 한달만에 도착되었네요.





동계용 등산화를 예전에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다음 카페에 위 제품 사진이 올라온게 있어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개봉기는 최초 박스부터 시작합니다...^^



외상박스안에 노스페이스 로고가 선명한 제품 박스가 나옵니다.
'멈추지 않는 탐험' 자꾸 볼수록 중독이 된다는...ㅋ~



밤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지 영 화질이 좋지 않네요.


사진에는 운동장에서 뒹굴다 나온 것 같이 먼지 같은것이 보이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원래는 발토로 라는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평이 워낙 안좋아 좀 더 비싸지만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 털은 인조털입니다. 별로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등산화에 비견하는데 좀 무리일지 모르겠지만... 끈은 좀 약해 보입니다.


발등 안창에는 "방수(Waterproof)"라고 써 있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바닥 모양입니다.
겨울에도 잘 미끌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


[총평]
  • 8 사이즈(260)를 구매했는데.. 양말 신고 신어 보니 딱 맞는군요.(운동화 255 사이즈임)
  • 무게가 생각보다는 가볍습니다. 아솔로 타이탄 등산화에 비하면 날아다닐 것 같네요.
  • 요즘엔 100불에 판매하더군요...  배 아파... (원래 120불 주고 구매함)
  • 국내에는 몇 개없을 것 같은 희귀성
  • 동계 부츠를 2개를 유지할 수는 없을 것 같고, 뭘 방출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아솔로 타이탄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 본격적인 사용기는 겨울이 되봐야 알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