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땅끝마을은 한남도 최남단으로
용인에서 출발해서 약 6시간 정도 걸리는 편도 400km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쉽게 맘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요.
땅끝마을 마지막 언덕을 넘다 보면 사진과 같은 View Point가 나타납니다.
거기말로... '전망좋은 곳'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그곳에서 우회전 하면 마을이 나오고, 먼저 전망대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모노레일은 2층형으로 되어 있고, 편도 3,000원, 왕복 4,000원입니다.
땅끝전망대에 도착하면 바람도 시원합니다. 아니 춥숩니다.
에어컨이 필요 없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땅끝전망대가 나타나고,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번 가보신 분들이야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겠지만.
그 먼곳까지 가서 안들어 가시고 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어느분이 유럽여행 가셔서 스위스 알프스 올라가는 기차요금이 비싸 가지 않은 것을 술먹을때 마다 하시더라구요^^
땅끝의 유래는 윗 글을 읽어보시면 될듯...
눈으로 보면 거기가 거기 같아 보이는데, 옛날 선조들은 거기가 땅끝인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오른쪽 조그만 건물이 호텔인데, 그 산 너머에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문어남도, 문어북도라는 재미있는 섬이름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모노레일이 올라오는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봉화대 자리였나 봅니다.
땅끝탑으로 내려가는 방향의 나무계단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을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광각이 아니면 전체 탑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조금 아래에 내려오시면 증명사진을 편안하게 찍을 수 있도록 문패도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층보다는 1층이 전망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모노레일 입구에서 약 600이상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땅끝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9년전에는 땅끝타워에서 큰놈을 업고, 작은 놈은 엄마가 업고 내려갔다 올라왔었는데...
그때 제가 탈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최남단인 위치가 탑이 있는 곳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나 봅니다.
소원을 적는 곳이 있는데, 모두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빌어봅니다.
땅끝탑에서 갈림길에서 주요지점까지의 거리표지판입니다.
남도길이라고 해서 왼쪽으로 길이 캠핑장까지도 나 있는 것 같은데... 2km면 꽤 될 듯 싶네요.
보길도와 이름 모를 섬으로 끊임없이 사람과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여객선의 분주한 모습이
비교적 작아 보이는 땅끝마을을 살아 숨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들으니 보길도도 섬이 커서 자동차를 가져가야 편안하게 여행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보길도를 꼭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용인에서 출발해서 약 6시간 정도 걸리는 편도 400km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쉽게 맘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지요.
땅끝마을 마지막 언덕을 넘다 보면 사진과 같은 View Point가 나타납니다.
거기말로... '전망좋은 곳'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그곳에서 우회전 하면 마을이 나오고, 먼저 전망대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모노레일은 2층형으로 되어 있고, 편도 3,000원, 왕복 4,000원입니다.
아래층이 전망이 더 좋으니 꼭 그쪽으로 타세요.
시간은 15분 간격으로 약 5분 정도면 올라갑니다.
땅끝전망대에 도착하면 바람도 시원합니다. 아니 춥숩니다.
에어컨이 필요 없어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땅끝전망대가 나타나고,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한번 가보신 분들이야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겠지만.
그 먼곳까지 가서 안들어 가시고 가시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어느분이 유럽여행 가셔서 스위스 알프스 올라가는 기차요금이 비싸 가지 않은 것을 술먹을때 마다 하시더라구요^^
땅끝의 유래는 윗 글을 읽어보시면 될듯...
눈으로 보면 거기가 거기 같아 보이는데, 옛날 선조들은 거기가 땅끝인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오른쪽 조그만 건물이 호텔인데, 그 산 너머에 오토캠핑장이 있습니다.
문어남도, 문어북도라는 재미있는 섬이름이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모노레일이 올라오는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봉화대 자리였나 봅니다.
땅끝탑으로 내려가는 방향의 나무계단입니다.
이쪽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을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광각이 아니면 전체 탑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조금 아래에 내려오시면 증명사진을 편안하게 찍을 수 있도록 문패도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층보다는 1층이 전망이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모노레일 입구에서 약 600이상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땅끝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9년전에는 땅끝타워에서 큰놈을 업고, 작은 놈은 엄마가 업고 내려갔다 올라왔었는데...
그때 제가 탈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최남단인 위치가 탑이 있는 곳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오지는 않나 봅니다.
소원을 적는 곳이 있는데, 모두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빌어봅니다.
땅끝탑에서 갈림길에서 주요지점까지의 거리표지판입니다.
남도길이라고 해서 왼쪽으로 길이 캠핑장까지도 나 있는 것 같은데... 2km면 꽤 될 듯 싶네요.
보길도와 이름 모를 섬으로 끊임없이 사람과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여객선의 분주한 모습이
비교적 작아 보이는 땅끝마을을 살아 숨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들으니 보길도도 섬이 커서 자동차를 가져가야 편안하게 여행한다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보길도를 꼭 한번 가보고 싶더라구요.
[Tips]
- 모노레일은 아래층을 타세요.
2층은 1층에 조망이 일부 가려져서 별로입니다.
- 땅끝탑(바닷가에 위치한 기념탑)을 가실 분들은 편도를 이용한 후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가세요.
모노레일 입구에서 편도 600미터가 넘는데, 지루해 혼났네요.
- 날씨가 좋은면 제주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날이 일년에 몇일인지는 나와있질 않는군요^^
- 먹거리는 좀 별로더라구요.
항구의 횟집은 회 중짜리가 7만원부터 시작하고...
항구의 무슨 마트 옆에 전복 직판장이 있어서 1Kg에 5만원 주고 4가족이 배부르게 구워먹었습니다.
식당에서는 10만원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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