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명품백 하나 가지고 있지 않은 와이프를 위해...
큰 맘(?) 먹고 샤넬백은 아니지만 장지갑을 하나 사주기로 했습니다.
샹젤리제 끝에 위치한 샤넬 매장을 찾아가서...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데... 그냥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골랐네요.
포장 박스가 매력적입니다...
같이 간 여직원의 조언은 이런데에서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이나 특이한 색상을 구매하라고 하던데... 사전 준비된 것도 없고... 이쪽으로는 문외한이라...
그냥 무난한 제품을 구매했네요.
와이프도 무척이나 만족해 하고... 저도 만족했네요.
국내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나 택스 환불 받고 해서 총 85만원 정도 들었네요...
다음엔 샤넬백을 사달라고 하던데... 그건 좀 곤란할 듯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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