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남쪽의 자그마한 도시인 샤르트르 라는 곳에도...

어김없이 중국 식당이 있더군요.

 

상대적으로 양은 적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만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뭐가 뭔지 잘몰라... 그냥 영문 설명 보고 대충 시켜야 한다고... ㅋ~

 

 

아래 사진은...

처음 빈잔일 때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는데...

술이 들어가자 뭔가(?) 보이더군요...

 

일행 중에 여직원도 한명 있었는데...

중국술을 시키니 이런 잔을 주었다는....

실제 잔에서는 그림 보다 아래쪽도 나옵니다...^^

 

중국 사람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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