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 일정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샤르트르 시내로 나왔는데...
식당이 저녁 7시에 문을 연다고 하네요...
현지 주재원이 골목길 탐방 하자고 하셔서...
마을 골목으로 들어가 봅니다.
조용한 도시인듯 싶습니다. 번화한 곳을 찾기가 어렵네요...
담배를 사러가 조그만 가게였는데...
잡지가 어찌나 많던지... 신기해서 한장...
골목 모양이 모두 위와 같은 스타일로 비슷비슷합니다.
고등학교 건물이라네요... 마법사 학교인듯...ㅋㅋ
고속도로 하이패스 처럼 말뚝으로 지역 주민 차는 통과하고 일반차는 못다니게 한다네요...
함께 다닌 일행들...
퇴근 시간이 되니 차들이 많아집니다.
샤르트르에서 파리로 나올때의 시골 풍경...
보리밭인지 밀밭인지는 모르겠네요...
유채도 많이 심었더군요.
멀리 지평선이 보입니다.
그 넓은 땅을 누가 농사짓고 사는지...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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