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원도 철원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직탕폭포' 였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린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수직으로 떨어지는 폭포 중에 가장 폭이 넓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요... (믿거나말거나... ㅋ~)

철원 관광 안내도 입니다. 참고하시고요...

직탕 폭포를 가시다 보면 들판을 지나가게 되고, 마지막에 뚝 떨어지는 고갯길을 내려가게 됩니다.

그냥 쭉 가시다 아무데나 주차를 하면 됩니다.

 

사람과 차가 다닐 수 있는 다리가 하나 있고, 그 아래에 폭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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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북쪽 지방에 비가 왔다는데, 그 물이 내려온 듯 싶습니다.

물 수량이 굉장합니다.

 

여기서도 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쏘가리, 꺽지가 낚인다고 하네요...

 

 

차에서 내려 맞은편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좋습니다. 꼭 건너가 보세요...

다리에서 바라본 상류 쪽입니다. 아마도 계속가면 금강산이 나오지 않을려는지? ㅋ~

 

하류쪽입니다.

 

 

다리 건너 맞은편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동영상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질을 720p 에 맞추시면 더욱 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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