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창 보리밭으로 유명한 '학원농장'을 가려고 했으나

 

길이 워낙 막혀 포기하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표지판에 '삼시세끼 촬영지'라는 간판이 보여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3km 라고 했는데

 

한참을 가도 안나와

 

네비 켜서 찾아보니 더 지나왔네요.

 

 

입구 표지판이 엉뚱하게 세워졌더라구요.

 

 

 

 

마을 입구에 차를 대고

 

몇백미터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되더군요.

 

 

 

삼시세끼는 강원도하고, 어촌편을 재밌게 봤는데

 

 

고창편은 사실 잘 안봤던 시즌입니다.

 

 

 

 

집주인은 시인이신듯...

 

실제 주민이 살고 계신 집이었습니다.

 

 

 

 

TV에서 봤던 그대로네요.

 

전형적인 시골집...

 

 

 

 

 

 

 

 

 

 

 

 

차승원, 유해진... 등등

 

출연자들 기념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부엌은 촬영 중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이 집 마당에 있던 히스토리...

 

옛부터 후학을 가르치던 곳이었다고 하네요...

 

 

 

 

 

 

 

노란옷을 입으신 분이 바깥주인 되십니다.

 

 

귀찮을 법도 한데...

 

질문에 친절히 대응해 주십니다.

 

 

 

 

 

 

 

 

 

뒷동산에 올라가면 커다란 돌이...

 

 

 

 

 

 

풍경 좋은 마을 입니다.

 

 

 

 

 

연휴라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은듯...

 

 

 

방송의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지나가다 들리셔서 추억을 되새겨 보는것도 즐거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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