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4] 나주맛집.. 한정식 '사랑채'

광주로 올라가면서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검색을 해보다...

 

 

 

'나주맛집'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나주 한정식 맛집으로 '사랑채'가 많이 보이기래...

 

 

가던길을 돌려 식당으로 가봅니다.

 

 

 

원래 예약을 해야 하나 봅니다.

 

바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기다렸다 취소 건이 있어 들어 갑니다.

 

 

 

 

 

 

 

 

 

 

일본식 스타일의 가정식 건물인데...

 

마당도 넓고...

 

 

 

 

 

 

 

 

 

툇마루에 잠시 앉아도 보고...

 

 

 

 

 

 

 

마당에서 차한잔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인당 15,000원 상이고...

 

4인분 이네요.

 

 

 

이후 몇가지 음식이 더 나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이었네요.

 

 

 

 

 

 

기본에 포함되어 있는

 

홍어삼합...

 

 

알싸한 맛이 좋더군요.

 

 

 

 

 

 

 

 

 

 

반찬이 조금씩 이긴 한데...

 

깔끔합니다.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아니라

 

리필요청은 하지 않았는데...

 

메인이 아닌 반찬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육불고기?

 

쫀득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저녁을 먹고 나니 날이 어두워지고...

 

인근 마을을 산책해 봅니다.

 

 

 

 

 

 

 

 

식당 인근이 '나주 곰탕거리' 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곰탕, 설렁탕은 별로....ㅎ

 

 

 

 

나주 관아 옆에...

 

원조 곰탕집은 사람들이

 

빗속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근처에 전망 좋은 2층 카페가 있어...

 

커피 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해 봅니다.

 

 

 

 

2층에서 통유리를 열수 있어

 

개방감이 좋고...

 

빗소리도 들리고...

 

여행 온 기분이 납니다 ^^

 

 

 

미리 예약해 둔 '나주 웰컴비지니스호텔'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남은 방으로 예약했는데

 

깨끗하고... 넓고...

 

정말 강추 합니다.

 

비싸지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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