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캐러비안베이를 다녀왔습니다.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물놀이가 최고인데...

홍천 대명리조트가 물이 더 좋긴한데... 너무 멀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용인은 30분, 홍천은 2시간...

토요일 오전...

이렇게 날씨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다... ㅋ~

퇴장할때 날씨입니다.

 

입장할 때 날씨입니다...

먹구름이 잔뜩 있더니, 한시간도 안돼 천둥 번개와 함께 폭우가 쏟어지더군요...

 

주말은 7시 30분부터 입장하더군요...

눈떠보니 8시... 천천히 가도 8시반...

 

 

야외풀에는 아침부터 사람이 가득합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실내 시설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네요...

 

 

 

나올 때 날씨가 너무 좋았네요...

집으로 돌아와 저녁 먹고, 다시 에버랜드로 마실을 나갑니다...

(캐러비안베이 입장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 입장이 가능합니다... 별로 탈 것은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