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여행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간 부분이 김녕요트투어 였습니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미리 할인 티켓을 구매했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정가는 대인 6만원, 소인 4만원인데... 할인티켓이 많이 있는 듯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  http://www.gnytour.com

코스는 1시간 정도 소요되고, 잠시 포토 타임 --> 다과  --> 낚시 순으로 진행됩니다.

사진의 순서가 좀 엉켜 있는데... 그냥 설명을 드리지요...^^




숙소였던 제주 캠핑클럽에서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꽤 멀더군요.

네비게이션에도 나오고, 가다 보면 이정표도 나옵니다.



관계자 말로는 돌고래를 보기는 실제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ㅋ~

.



미리 도착하면 로비에서 기다리셔도 됩니다.



다른 배 입니다... ㅋ~ 첨에는 이건 줄 알았는데...


선장님...



실내에서 간단한 와이과 다과, 회가 준비됩니다.

배 터지게는 아니고... 깔끔하게 맛만 보는 수준입니다.. ㅋ~

멋진 오빠들이 챙겨주더군요...ㅋㅋ

 


낚시 체험도 하게 되는데... 가장 큰 사이즈를 잡으면 6만원 짜리 상품권 (담에 또 오시라고?) 을 줍니다.

낚시대 10개 정도 내려서 4~5분 정도 잡으시더군요.

우리집 공주들도 잡았는데... 잡힌 줄도 몰랐다가 줄 감을 때 알더군요.. ㅋ~




보기 좋은 연인 한쌍...




가격은 좀 비싸지만... 나름 임팩트 있는 체험인 듯 싶습니다.

남들 다가는 코스 말고... 좀 더 다른 것을 원하신다면... 다른 걸 좀 아껴서 해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돌고래는 기대하지 마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