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2 [가족여행] 파타야가 부럽지 않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는 2009년 가족여행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곳입니다. 첫번째는 본인도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고, 두번째는 전복을 한번 먹어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완도는 사실 장보고의 청해진으로 인식되는 곳이고, 최근에는 사극 전용 세트장이 있어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 먼곳까지 와서 촬영한다는게 좀 이해는 안되지만...) 완도에서 세트장과 함께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명사십리 해수욕장' 이었습니다. 명사십리 [明沙十里] 는 보통 꽤 넓은 해변에 붙이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원래는 북한의 원산이 더 유명한 곳이지요. 완도는 조그만 다리를 건너가니까 바로 섬이던데... 명사십리 갈때에는 다시 신지대교라는 다리를 건너서 도착하게 됩니다. 네비의 안내를 따라 도착한 곳입니다. 해수욕 .. 2009. 9. 7. 제주도 추천 - 협재 해수욕장 직장인이 한해를 버틸 수 있는 것은 휴가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올해는 어디를 가볼까 항상 고민하게 되고, 빠듯한 주머니를 생각하면 멀리 갈 수도 없고... 컴퓨터를 뒤지다 보니 2005년 10월에 갔었던 제주도 사진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서 추천할만한 곳을 몇 곳 올리도록 하지요. 첫번째 추천 바닷가는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이다. 제주시에서 서쪽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곳인데... 바닷물 색깔이 예술이며, 멀리 비양도 라는 섬도 보인다. 큰 딸이 초딩 1학년때인데, 지금은 5학년이...ㅋㅋ 저렇게 귀여운 때도 있었다니... 바로 위 사진이 내가 제일 아끼는 사진으로 네이버 블로그 메인 사진으로 사용중이다... 큰 딸이 입고 있는 GAP 옷은 정말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온다.. 2009.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