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1 [2015.5.2] 걸어가기엔 너무 힘들었던 부산 태종대 여행 부산 가족여행 둘째날... 두번째 목적지는 태종대였습니다. 사실 김해에서 오다보면 태종대를 먼저 들렀다가 이기대를 갔어야 했는데... 지리를 잘 몰라 패착을 두었네요...ㅋ 입구에 있는 표지석... 국가적인 연휴답게... 부산의 명소답게... 영도 넘어서부터 태종대까지 교통체증이 굉장히 심했네요. 지역주민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불편할 듯.... 주차장이 막혀... 오른쪽 온천장 주차장에 돈 내고라도 주차한다고 들어갔는데... 결국 돈을 받지 않더군요...^^ 코끼리 열차가 10분 간격으로 다니는 듯 싶은데... 줄이 길어 그냥 걸어가기로 해봅니다. 아... 이름이 다 눈빈다 하여... '다누비' 인듯...ㅋ 결론적으로 차라리 예매해 놓고 밥 먹고 다시 올라오는게 여러모로 편했을 듯... 초반에는 여유있게 .. 201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