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1 오색 그린야드 호텔 30평 후기 이번에 지인의 소개로 오색 그린야드 호텔에서 주말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직원할인가로 저렴하게 다녀 왔습니다. (금액은 일반 콘도 회원가 수준...^^) 건물이 좀 복잡한 미로형(?) 이라서 그렇지 안에 시설은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깨끗했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쏠비치 이후로 좋은 시설이라고 하네요... 위치는 설악산 오색약수터 앞이더군요. 근래에 고속도로와 미시령 터널 개통이후 통행객이 뜸한지, 일요일에 한계령을 넘어 오는데, 차가 뜸하데요. 저희가 묵었던 이층에서 바라본 조망... 산속에 있는 콘도라 그다지 조망이 썩 좋지는 않네요. 아침을 먹고 산책 삼아 오색약수까지 걸어서 다녀와도 좋습니다. 10분도 채 안걸리는 듯... 가실때 조그만 생수통을 준비하셔서 조금만 떠오셔도 좋을 듯... 개.. 2009.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