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안사1 [여행] 강원도 철원 도피안사... 금와보살을 보고오다 피안 이라는 말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로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도피안사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왠지 이름은 익숙한 듯 하여... 지나가는 길에 표지판에 보여 무작정 들어가 봤습니다. 대부분의 절이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 절은 200 m 도 채 걸리지 않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금와보살(?)이 출현 했다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 절의 내력을 먼저 보시고... . 절 탐방에 나서 봅니다. 왼쪽으로 연못에 연꽃이 있는데, 이때가 9월초라 꽃이 아직 피지는 않았습니다. 금와보살... 바로 개구리 보살이란 뜻으로... 위 사진의 돌틈 가운데쯤에 뭔가 보이실 겁니다. 어쩌다 어린 개구리인지 두꺼비 인지... 그 안에 들어가게 된 것 같은데... 안 나오고 계속 살고 있는 듯 싶습.. 2012.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