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1 용인 자연휴양림 데크 이용 후기 . 지난주 목요일에 어느 카페에서 용인 자연휴양림 데크를 취소한다는 글을 보고, 예약사이트에 가서 일요일 오후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 낮 12시 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 1박 2일에 4천원의 이용료를 받습니다. 용인 시민은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료만 3천원 받습니다. 토요일 보령 머드 축제에 가려다, 빗속에 포기했다가 일요일 오후 용인 모현에 위치한 용인자연휴양림으로 향합니다.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빗방울이 올락말락 애매한 날씨였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삼겹살 맛이 최고지요...^^ 용인 자연휴양림은 데크 고객에 한해 취사를 허용합니다. 단 숫불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각 데크마다 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었고, 차콜 정도는 봐주는 듯 싶더군요) 이웃 가족과 함께한 자리였는데, 오랜만에 먹는 .. 2010.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