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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캠핑263

죽전 이마트 2층 아웃도어 매장 - 블랙야크 윈드스토퍼 세일 중 . 어제 (1/24) 가보니 블랙야크 위드스토퍼가 6만원대(?)로 판매중이다. 비슷한 종류에 옷만 없다면 바로 구매했을텐데, 아쉽다. 봄 가을 산행이나 외출시 입기에 적당한 타입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빨리 가보시길... 2층 뒷문 입구 바로 앞 매대에 있다..... . 2008. 1. 25.
魚라! 손끝에 톡톡 겨울을 낚았네… 강원 ‘산천어’ ‘송어’ ‘빙어’ 축제 속으로 추위야 너무 반갑다! 따뜻하던 겨울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얼음이 꽁꽁 얼자 얼음낚시를 테마로 한 강원도의 겨울축제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산천어축제와 송어축제를 시작한 화천과 평창은 폭설에 이어 한파가 몰아치자 얼음낚시의 손맛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사람 반, 물고기 반의 성시를 이루고 있다. 소양호에 얼음이 얼지 않아 고민하던 인제도 빙어축제 준비에 신이 났다. 강원도의 얼음낚시터로 추억을 낚으러 가본다. ◇화천 산천어축제 ‘얼지 않는 인정, 녹지 않는 추억’이란 주제로 27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열리는 산천어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80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두 곳의 낚시터에서 진행되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산천어 맨손잡기. 40㎝가 넘는 두꺼운 얼음구.. 2008. 1. 17.
평창 동야루 사용 후기 . 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멤버쉽 콘도(?) 인 평창 동야루(http://www.dongyaloo.com)를 다녀왔다. 토요일 출발해서 휘닉스파크에서 놀다가, 한꺼번에 빠져나오는 인파속에 나오는데만 한시간을 소요하고... 관리자하고 연락이 잘 안되어, 대충 듣고 갔다가, 한참 애먹었다. 반드시 지도를 숙지하거나, 네비게이션에서, '겨울연가' 라는 펜션을 찍으란다 - 수정 : 아이나비를 사용하는 경우 '동야루 평창'이 검색 됩니다...^^ 사실 길은 면온 IC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나와 (휘닉스파크 반대방향) 약 200m 만 가면 오르쪽 다리만 지나면 거기다.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조용하고 정말 좋다. 여름에도 꼭 한번 더 가보리라... 고맙다.. 형수야...^^ 면온 IC 나와 좌회전 후 약 200m 직진.. 2008. 1. 14.
한국에는 몇개의 산이 있을까? 우리나라 산이 모두 4천440개로 조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토지리정보원 자연지명 자료(2005년)의 '산, 봉, 재, 치(티), 대' 등 산으로 분류될 만한 지명 8천6개 가운데 '재, 치(티), 고개'를 제외한 것이다. 또 산 통계에서 지자체 간 경계에 위치한 산은 편의상 최고 봉우리가 가장 많이 포함된 시.군에 존재하는 것으로 분류했으며 제주도의 오름은 지표고 200m 이상인 8개의 오름을 독립된 산으로 분류했다. 이번 통계에서 시.도 가운데 경북에 680개로 가장 많은 산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경남 635개, 전남 568개, 강원도 517개 등이었다. 특히 산의 수에서 4번째를 기록한 강원도는 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등 비교적 규모가 큰 산이 많아 행정구역 대비 산림 비율이 82.45%로 .. 2007. 12. 13.
콜맨 노스스타 듀얼퓨얼 랜턴 랜턴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보급되어 있는 기종이 상기 모델일 것이다. 사용상의 간편함으로 프로판 가스 랜턴도 선호하지만, 가스 구입의 불편함으로 인해 많음 캠퍼가 선호한다. 실제 캠핑장에서 밝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배스프로샵에서 배송되어 올때, 라면 박스 만한 크기로 보내오며, 별도의 보관 케이스가 필요한다. 선배들은 하드케이스 보다는 소프트케이스를 선호하며, 다음카페 '캠핑하기'의 캐리표 케이스를 추천한다. 맨틀(심지) 또한 여분으로 몇개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국내에서는 콜맨 사이트에서 판매하는데 택배비가 3000원이 추가된다. 구매관련 정보는 해피아웃도어 를 참고하시길... *. 현재 상기제품은 구매대행 하지 않습니다. (사유 : 파손 및 추적성 불가) ☞ 여기를 누르세요 2007. 12. 5.
캘리포니아 여행 명소 15곳 숨은 명소 15곳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여행지는 바로 캘리포니아다. 구경할 곳 많은 캘리포니아에 산다는 것은 큰 혜택 중 하나인데, 의외로 여행을 많이 해봤다는 전문가도 잘 모르는 숨겨진 명소가 적지 않다. 최근 LA 타임즈 트래블 섹션은 캘리포니아의 골든 스팟을 15개로 정리했다. 살리나스의 국립 스타인벡 센터, 샌 마르코스의 콜드 스프링 선술집, 산타바바라의 샌드파이퍼 골프장, 시에라의 사우전드 아일랜드 레이크, 소노마카운티의 시 랜치, 샌 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의 몬타나 데 오로 주립공원 등 한인들에게도 생소한 곳이 많다. 우리가 잘 가보지 않았던 명소 15곳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여행지. 만약 한 번도 가본 곳이 없다면, 혹시 가보고서도 이곳은 그냥 지나쳐 왔다면 제대로 여행을 했다고 볼.. 200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