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둘째날...

아침을 먹고,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불국사를 찾아 갑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절 중에 가장 유명한 절이 불국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에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일주문에 있는 사천왕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무서워서 못지나 간다지요?



다보탑과 석가탑...

애틋한 전설이 있지요...



유일한 전체 가족사진입니다...^^

사진에 많이 나오는 포토존이기도 하지요...^^



불국사는 토함산을 배경으로 한 무척이나 큰 절입니다.
석굴암은 불국사의 말단 암자로 알고 있구요...

외국인들에게 추천하고픈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Tip]
  • 주차장은 토함산 방향으로 올라가면 정문 주차장이 있습니다. 거기다 대시는 것이 조금 덜 걷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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