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네이버 카페 '땅콩집(Duplex Home) 한달만에 짓는다' [http://cafe.naver.com/duplexhome] 라는 카페의 운영자 겸 설계자분께서 직접 거주하시는 자택인데... 사진에서 보는것과 실물이 어떻게 다른지 직접 눈으로 보고자 방문한 것입니다.
와이프에게 컴퓨터 상으로 사진을 보여 줬더니... 별로라는 눈치더군요.
그래서 한번 직접 가보자고 해서 찾아가 보았지요.
직접 보고는 사진 보다는 낫다는 의견인데...
창문이나 이런것이 너무 작다고 하네요.
땅콩집의 취지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땅 위에 집을 짓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목조주택을 짓는 개념을 말한다고 하네요.
위 사진의 경우에는 집당 3억 정도 들었다고 하는군요.
땅콩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건축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동일한 평면의 집을 나란히 같이 짓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파트에 살 돈으로 조그마한 마당도 있고 괜찮지 않나 싶네요.
좀더 많은 사진은 직접 안에까지 다녀오신 다른분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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