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첫번째 여행을 강원도로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목적지가 바로 한화리조트 계열의 설악워터피아 (http://www.seorakwaterpia.co.kr) 였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겨울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첫번째 목적지가 바로 한화리조트 계열의 설악워터피아 (http://www.seorakwaterpia.co.kr) 였습니다.
작년에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겨울에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설악 워터피아는?]
한화리조트 설악에 위치한 설악워터피아는 푸른 동해바다와 변화무쌍한 설악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형용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 조건들과 조화를 이룬, 천연 온천수로 즐기는 종합 온천 워터파크로 한화리조트 설악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악워터피아는 양이온인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함유된 중성탄산 나트륨 온천수로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종합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섭씨 49도의 일일 채수량 3000여톤으로 설악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설악워터피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색다른 경험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천욕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스파와 차별화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한화리조트 설악에 위치한 설악워터피아는 푸른 동해바다와 변화무쌍한 설악산의 아름다움, 그리고 형용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 조건들과 조화를 이룬, 천연 온천수로 즐기는 종합 온천 워터파크로 한화리조트 설악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악워터피아는 양이온인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함유된 중성탄산 나트륨 온천수로 100% 천연 온천수를 이용한 종합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섭씨 49도의 일일 채수량 3000여톤으로 설악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설악워터피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색다른 경험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온천욕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스파와 차별화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출처 : 두산백과사전
용인 집에서 10시에 출발하여, 경부-외곽순환고속도로-경춘고속도로-44번국도-속초 아바이 마을에 들려 갯배를 타고 4시 정도에 입장한 듯 싶네요. 세시간만 신나게 놀자하고 들어 갔네요.
[설악워터피아 요금]
◎ 겨울 시즌: 2010년 12월 17일(금) ~ 2011년 3월 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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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인 기준 안내 - 소인 적용: 2010년(2006년생부터 ~ 초등학교 6학년까지), 2011년(2007년생부터 ~ 초등학교 6학년까지) - 소인 무료: 2010년(2007년생부터~2010년생까지), 2011년(2008년생부터 ~ 2011년생까지) - 소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의료보험증/출생증명서/등본 지참 (미 지참시, 무료 입장 불가) |
우리 가족은 지난번 소셜커머스를 통해 미리 구매해 놓은 입장권이 있어 그것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는 똑딱이를 하나 들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 중에 몇장 소개를 하도록 하지요.
스파동이라고 불리우는 파도풀...
매시 정각부터 25분간 파도가 제공됩니다.
캐러비언베이 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놀기에는 최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중간 이후 앞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를 하시던지, 아니면 대여를 하셔야 합니다.
없어도 상관은 없는데, 재미가 좀 덜하겠지요?)
물만난 녀석들...^^
파도풀장 왼쪽에 물놀이 시설인데... 해골에서 물이 떨어지는 놀이입니다.
보기에는 엄청나 보이던데, 막상 물의 양은 시시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의 안전때문에 좀 약하게 한 듯 싶습니다.
아쿠아동을 나가면 실외에 유수풀이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물 밖으로 나가면 꽤 추웠고, 물속으로 전진해서 갔네요...^^
중간에 따뜻한 스파가 있어 몸을 녹이기 좋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계단을 따라 스파가 있었는데, 현재 공사중이더군요.
아쿠아동 입니다.
각종 스파 시설이 모여 있습니다. 몸 지지기 좋은 곳이지요.. ㅋ~
전체 전경입니다.
평일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는데, 주말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물놀이 시설중에 눈에 띄었던 것이 '메일스트롬' 이라는 것인데,
5~6명이 커다란 튜브에 같이 타고서 큰 원통에서 빙글빙글 돌다 내려오는 것이더군요.
우리 가족은 이런걸 별로 좋아하질 않아 남들 타는 것만 보고 왔는데...
꼭 타보시길...
실제 타고 오신 분들의 표정엔 웃음꽃이 만발 하더군요...^^
[Tip]
- 구명조끼는 가급적 개인준비를 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물놀이장 안에서의 스낵코너 등은 후불제 이므로 먼저 충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 카메라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방수팩'을 권합니다
- 물놀이장 외에 '사우나'를 가시면 엄청난 규모의 욕실이 있습니다. 꼭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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