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 상주 고속도로를 다녀오다

친한 친구의 부친상 문상 때문에서

용인에서 12시반 출발 부산에 5시 도착
부산에서 저녁 9시 출발 용인 새벽 1시 도착

낮에는 살살, 밤에는 내키는대로..ㅋㅋ

올라오는 길에 상주 - 청원 구간이 개통되었다는 표지를 보고
그쪽길로 올라오는데...

11월에 구입한 아이나비 맵에도 아직 나오질 않고 (당연하겠지만)

거리상으로도 대전으로 돌아오는 것보다 약 30km는 절감되는 듯...

아직 알려지지 않아 그런지 가끔 화물차만 보이고,
길도 반듯하니, 운전하기도 편하다

카메라도 몇대 없고, 속리산 놀러갈 때 좋겠더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