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에버랜드 년간회원을 유지하다가 2년쯤 전에 그만두었더니, 녀석들이 가보자고 졸라대더군요.
가지도 않는 캠핑 간답시고, 요란만 하고...
그래 까짓것 년간회원 끊자...하고 갔는데... 전체 52만원이더군요... (어른 2, 아이2)
주말에 갔는데, 사람은 왜 이리 많은지... 원...
그래도 서울사람보다는 가깝다는 우월감에 앞으로 자주 오리라 다짐하고...
사진은 지난 10/12, 10/18일 사진 입니다.
왜 하는지 알수 없다는...
자기 인형속에서...ㅋ~
뱀도 한번 만져보고...
사람이 많아 그냥 동물 구경하면서 내려가다가...
위의 원숭이가 손오공 원숭이라나 뭐라나...
주말에는 보통 사람이 이정도 됩니다.
이러니 뭘 먹으려거나, 타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도시락 싸오세요.
사파리는 2시간 기다려야되더군요.
새로생긴 우드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트...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것 처럼 보입니다...^^
연애 할때는 잘 탔는데, 지금은 고소공포증으로 못탑니다...^^
잠시 퍼레이드를 보다가 몇 컷...
맨 아래 사진이 애버랜드를 나타내는 사진이 아닐런지요.
결론
1) 밥 먹기 너무 힘들다
2) 오르락 내리락 힘들다. 평지에도 에스컬레이트 설치하라 !!
1) 밥 먹기 너무 힘들다
2) 오르락 내리락 힘들다. 평지에도 에스컬레이트 설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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