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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

에버랜드 가을 풍경

by 윤지윤아 2008. 10. 28.


몇년간 에버랜드 년간회원을 유지하다가 2년쯤 전에 그만두었더니, 녀석들이 가보자고 졸라대더군요.

가지도 않는 캠핑 간답시고, 요란만 하고...

그래 까짓것 년간회원 끊자...하고 갔는데... 전체 52만원이더군요... (어른 2, 아이2)

주말에 갔는데, 사람은 왜 이리 많은지... 원...


그래도 서울사람보다는 가깝다는 우월감에 앞으로 자주 오리라 다짐하고...



사진은 지난 10/12, 10/18일 사진 입니다.





할로윈 축제...
왜 하는지 알수 없다는...



자기 인형속에서...ㅋ~



뱀도 한번 만져보고...


사람이 많아 그냥 동물 구경하면서 내려가다가...
위의 원숭이가 손오공 원숭이라나 뭐라나...




주말에는 보통 사람이 이정도 됩니다.
이러니 뭘 먹으려거나, 타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됩니다.

도시락 싸오세요.
사파리는 2시간 기다려야되더군요.





새로생긴 우드로 만들어진 롤러코스트...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것 처럼 보입니다...^^




연애 할때는 잘 탔는데, 지금은 고소공포증으로 못탑니다...^^




잠시 퍼레이드를 보다가 몇 컷...






맨 아래 사진이 애버랜드를 나타내는 사진이 아닐런지요.


결론
1) 밥 먹기 너무 힘들다
2) 오르락 내리락 힘들다. 평지에도 에스컬레이트 설치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