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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와서...

by 윤지윤아 2008. 3. 3.
오늘은 둘째 딸이 공식적으로 '초딩'이 되는 날입니다.
언니와 3살 터울인데, 어찌나 하는 짓이 여우인지...

아빠들도 제법 있더군요...

1학년이 6반까지 있으니.. 요즘 규모로는 꽤 큰편입니다.
예전 언니때는 한 학년이 8반까지 있었다지요...

용인에서 2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학교라나?

아이의 해맑은 모습을 보면서...
가는 세월을 이런식으로 느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