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머리도 자르고, 점심도 먹을 겸 해서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일행과 함께 시내 리버풀 백화점 쇼핑몰로 나왔습니다.
한창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으며, 사람도 꽤 많더군요.
근처에 우리나라 다이소 같은 일본 브랜드인 미니소가 있어 들어가 봅니다.
정체 불명의 한국 화장품이 있으며, 가격은 한병에 약 1만원 정도 하더군요.
건조하여 오일과 세안용품 등을 사왔습니다.
간단하게 쇼핑 후 탑층의 식당가로 가봅니다.
넓고 시원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햄버거나 타고가 많으며 가격은 5천원에서 1만원 정도면 될 듯 싶네요.
일행들은 대부분 햄버거를 시켰고, 피자헛에서 200페소 짜리 피자 한판을 주문 했습니다.
피자헛은 영 아니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긴 했지만... 짜고... 그냥 맛만 보는 걸로....
나오면서 찍은 쇼핑몰 전경...
사실 중국 웬만한 도시가면 이거 만한 쇼핑몰들이 즐비한데...
아직 멕시코 몬테레이는 좀 더 경제적 발전을 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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