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머리를 정리하고 왔어야 했는데.. 미처 하지 못하고...

물어물어 찾아간 멕시코 몬테레이 한인 미용실...

 

이름이 조금 생소하네...

실용미니써....???

 

뭐지 하고 봤던니....  써니미용실이란다. ㅋ

 

여자분과 남자분이 계신데, 누가 사장님이지는 모르겠네요.

 

머리 깍는데 채 10분 심지어 여자분은 5분도 안걸리는듯...

 

가격은 200 페소...

 

팁도 줘야 한다고 하는데, 깜빡했네요.

마사지도 100 페소라는데, 그건 못했네요.

 

퀄리티는 우리나라 블루클럽 정도로 보시면 될 듯...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네요...^^

 

시내에도 이발소, 미용실이 있지만

말 시킬까봐 무서워서... ㅋ~

 

위치는

'민속촌' 식당이 있는 몰인데...

아마 현지 교민에게 물어보시면 다 아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