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남서쪽으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샤르트르 라는 곳으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그곳의 명소는 단연코 '샤르트르 대성당 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85km 지점에 위치한 샤르트르에 있는 프랑스 고딕성당으로 높은 건물과 첨탑, 좁고 긴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특징으로 한다. 9세기에 지어져 11~12세기에 걸쳐 수차례 화재를 입은 후 재건되었고, 1220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 오늘날의 모습이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핸드폰과 사진기로 찍은 사진입니다.
내부는 잘 나오질 않아서 못올렸는데...
성당 내에 스테인드글라스도 멋집니다.
성모마리아 성물(?)로 추정되는 물건도 있다고 하는데...
바쁘게 둘러보다 보니 그 부분은 보질 못했네요.
구글어스에서 '샤르트르 대성당'을 검색하면 3D 이미지로도 볼 수 있습니다.
밑에서 볼때는 안보이는데...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으로 지붕이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감동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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