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제통문은 무주33경 중 제1경으로 지정된 곳으로...
신라와 백제를 연결해 주던 곳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일제시대 신작로를 건설하면서 생긴 도로일 뿐이다... (http://blog.daum.net/tjddh8116/7389988)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요?
나제통문의 유래에 대해서 적혀 있지만, 설명히 충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리 높이와 통문의 높이가 일치하는 것이 좀 그렇지요?
통문이 평지에 있었다면 자연적이라고 할텐데... 왠지 인위적인 느낌이 납니다.
무주 33경은 무주구천동 계곡에 있는 주요 포인트를 지정한 것 같습니다.
실제 계곡을 차로 이동하면서 보니 안내판은 보이는데... 주차할만한 여견은 안되더군요.
계곡 트레킹을 하여야 하는 것인지... 거리는 꽤 됩니다.
가까이 가봅니다.
다리 위에서 본... 계곡...
무주구천동 계곡물이 흘러 내려와 금강으로 연결됩니다....
특별한 감명 따위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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