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한 해외 카드 사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카드번호 유출로 인한 무단 카드 도용도 함께 증가하고 있고요.

본인도 얼마전 해외카드 무단 도용으로 카드도 재발급 받고, 은행도 쫒아 다니고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해외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외승인이 되지 않도록 제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안내원에게 문의해보니...
방법이 있더군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우리카드는 원래 BC카드 계열입니다.

오늘 상담원과 통화해 보니...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는 제어하는 기능이 없고,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더군요.

아마도 이 내용은 BC 카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유용할 수 있으며,
다른 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유사한 기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해외구매를 하지 않을때 제한을 걸기 위해서...



(1) BC 카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안심, 부가서비스 > SAFE BC 서비스로 이동합니다



2) SAFE BC 서비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이 들어 있습니다.



3) 본인 시용카드 확인





4) 해외이용 제한

해외구매를 하지 않을 경우 사용제한에 체크를 합니다.
왼쪽에 현금서비스 제한도 있는데... 이건 혹시 몰라서 일단 놔둬봅니다.


- 해외구매를 하고자 할 때는 다시 사용제한 신청을 해제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신용카드는 본인이 조심해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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