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 P2370HD 모니터 개봉 및 간략 후기

집안 컴퓨터 시스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삼성 싱크마스터 P2370HD HDTV 겸용 모니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큰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침대에 누워 TV용으로는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살짝드네요.

어쨋든 나름 착한가격에 손에 들어와서 만족합니다.

일요일 오전에 배송기사 분이 전화가 와서 5시쯤 도착 예정으로 알려주셨는데...
딱 그시간에 오셨더군요...

모니터를 결정한 이유는 딱 하나...
TV 겸용이면서 1080P 라는 Full HD가 가능하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Full HD를 지원하는 장치가 없네요..ㅋ~
이번에 노트북 하나 바꾸려고 하는데... 그때나 가능할까 싶군요...

내용물을 쯕 펼쳐 봤는데... 특이한 건 없네요

유선 방송에 연결하고, 다시 채널 자동탐색으로 하니 유선방송까지 잡아 주는군요.

또하나 아침 모닝콜 기능으로 자동 시작 기능을 설정했는데...
월~금요일 까지도 설정할 수 있군요...^^

HDTV도 살짝 밝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모니터에서 나오는 음질도 나쁘지 않네요...

TN 판넬이라 시야각이 어떻구 말이 많던데... 초보 눈에는 뭐 별로 모르겠고...
초음파 소리 하는 것도... 본체 소리가 더 커서 잘 모르겠네요...ㅋㅋ~

암튼 와이프 침대에 누워서 TV 보기 소원은 들어 줬으니... 당분간은 좀 편안해지겠지요...^^

[단점]

• 모니터 글자 좀 번져 보이는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용 모니터와는 많이 다르네요...^^

 

현재 이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쿠팡에서 주문한 한성 무결점 32인지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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